상위1% ,하위 1% 만남 "언터처블 1%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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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실화

상위1% ,하위 1% 만남 "언터처블 1%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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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과 갱스터의 꾸밈없이 순수한 우정을 그리다.

파리의 밤이 되고 드리스가 필립의 마레라티를 고속으로 몰고 있다. 둘은 경찰에 쫓기다가 궁지에 몰린다. 드리스는 사지마비인 필립이 급히 응급실로 가야 한다 주장한다. 필립은 발작을 일으킨척하고 속은 경찰관들은 그들을 병원으로 호송한다. 두사람 사이의 우정에 대한 애기는 과거로 흘러간다. 호화로운 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부유하지만 사지가 마비된 필립과 그의 조수인 메갈리가 간병인이 될 후보자들을 면접 보고 있다. 후보인 드리스는 채용될 욕심이 보이지 않는다. 그는 복지혜택을 계속 받으려면 면접을 봐야 해서 서류에 서명을 받으려고 그곳에 있을 뿐이었다. 그는 서명된 서류를 받으려면 다음날 아침에 오라는 지시를 받는다. 다음날 드리스는 돌아와서 필립의 보좌관 욘에게 인사받고 그가 필립의 간병인으로 뽑혔다 말한다. 일에 관심도 없고 전문지식,경험이 부족하지만 때때로는 파격적인 방법을 쓰긴 하지만 드리스는 필립을 잘 돌본다. 드리스는 필립의 장애 정도를 알게 되고 필립과 함께 모든 순간을 동행하면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그를 돕는다. 필립의 한 친구는 강도죄로 6개월 징역혁을 선고 받았던 드리스의 전과를 폭로 하지만 필립은 드리스의 과거를 쓰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필립 자신을 불쌍하게 여기지 않는 유일한 사람이 드리스이기 때문이다.

1%의 우정을 빛나게 밝혀 주다.

필립(프랑수아 클뤼제 역) 본작의 주인공. 경추 골절로 목 아래의 신체의 모든 감각을 잃어버리고 중증 장애인이 되었다. 상류층 대부여서 여러가지 조치를 통해 생명을 연장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지만, 생의 여러 낙을 잃어버린 처지에서 드리스를 만나게 된다. 자신을 장애인이 아닌 인간 자체로 대하는 드리스에게 마음을 터놓게 되고, 필립 스스로도 자신과 모든 것이 다른 드리스를 온전히 이해하는 좋은 친구가 된다. 클래스 음악, 오폐라, 현대 미술등 상류층다운 고상한 취미들을 지니고 있으며, 아내와 사별한 이후 펜팔을 주고받는 엘레오노어라는 여성에게 마음을 두고 있다.
드리스(오마 르시 분) 본 작의 또다른 주인공. 본명ㅇㄴ 바카리 바사리. 파리 교외의 빈민가에서 홀어머니와 많은 동생들과 함께 살고 있다. 강도 협의로 6개월 복역한 후, 취직 시도를 인정받으면 받을 수 있는 취업보조금을 수취하기 위해 일부러 떨어지려고 간병인을 뽑던 필립의 집을 방해 일부러 떨어지려고 간병인을 뽑던 필립의 집을 방문 하였는데, 자신을 털털하게 대하는 것에 흥미를 느낀 필립에 의해 그의 간병이이 된다. 필립과 가까워지며 점차 진심으로 필립을 아끼고 이해하는 좋은 친구가 되며, 화끈하고 자유로운 성격으로 필립의 고정관념을 부숴 주기도 한다.

1%의 우정에 대해서 공감하다.

-영화 한편 제대로 봤다라고 느낄 수 있는 완성도 높은영화.. 중간 중간 나오는 백그라운드뮤직은 압권이다.
-한 시간 반이란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화.
-지루할거 같아 보지 않으려고 했는데..막상 보니 시작부터 끝까지 웃기고 재밌고 감동적, 30분짜리 영화로 착가 할 정도로 몰입
-나무인간! ㅋㅋㅋㅋㅋㅋㅋ
-희한하네..유쾌한테 눈물이 막 나네? 배우들도 낯설고 프랑스 영화라서 주위에서 아무 리 추천해도 안봤었는데... 안봤음 큰일날뻔 했다.
-좋은 영화가 끝났을 때 느끼는 아주 기분좋은 아쉬움
-서로 농담을 걸때마다 서로 웃을때마다 그게 보기 좋아서 나도 모르게 웃게 되었다. ㅋㅋ하지만 가족에서 겪게 되는 마찰이나 자신의 몸이 불편해 자신감을 잃는 남자들을 보니 그게 또 안타깝.. 영화 잘 봤다.
-정말 감동적이네요ㅜ 프랑스 영화는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게 된 영화
-드리스가 필립에게 장애인취급 하지 않는 게 참 좋았다. 우리는 흔히 일부러 장애인에게 말조심 하려 하지만 그게 더 낙인찍는지도 모르잖아요 많은 생각을 했어요
-와 이영화는 정말 말이 필요없는 영화다. 사람간의 관계의 이런 엄청난 아름다움으로 나타낼 수 있다는 자체가 경이롭다 둘과의 추억들이 아직도 필름처럼 스쳐간다 사람과 사람간의 믿음과 신뢰 그리고 끈끈한 우정을 느낄수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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