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자신의 가치를 여전히 증명해냈다.
손흥민 선수가 속한 토트넘이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프랑스 리그 앙 소속 팀 니스와 친선경기를 펼쳤습니다 그런데 이번 경기에서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였던 손흥민 선수가 깜짝 교체 출전하며 팬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사실 경기 전 토트넘 구단 측은 손흥민 선수가 이틀 간 고열에 시달렸고 훈련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마스크를 끼고 훈련에 임할 만큼 아직 안와골절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기에 이번 경기에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였습니다그러나 현재 토트넘 공격진의 부상으로 아예 뛸 수 없는 선수가 많아
손흥민 선수가 이번 경기에 출전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는 토트 이 먼저 앞서나갔습니다
전반 20분 클루셉스키가 중앙에서 패스를 찔러주고 이를 도허티가 그대로 슈팅하며 선제골을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후반이 되자마자 니스의 코너킥 상황에서 멘디가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후반 74분경에 교체 투입되었는데 경기장의 손흥민 선수의 교체 사인이 등장하자 현지 팬들이 환호하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단 1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는데 손흥민 선수가 보여준 한 장면에 현지 팬과 해설가들 역시 놀란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마스크로 인해 불편한 상황에서도 상대 선수들과 클래스가 다른 스피드를 보여주며 돌파하자 현지 해설진 역시 그의 클래스가 여전하다고 극찬했습니다 비록 동료 선수의 패스가 길어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지만 수비수 뒷공간에서 뛰기 시작했던 손흥민 선수가 가볍게 수비를 앞지르자 모두의 탄성이 나오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를 상대하는 팀 감독마다 라인을 내리고 손흥민 선수의 역습에 대처하는 이유가 증명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장면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상대팀은 손흥민 선수의 스피드를 전혀 따라오지 못했고 동료 선수들의 패스만 좋았다면 골을 기록 할 수 있을 경기력이었습니다
비록 경기는 1대1로 비겼지만 손흥민 선수의 가벼운 몸놀림에 돌아오는 주말부터 재개되는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선전을 기대할 만한 경기력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손흥민 선수가 완전히 회복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를 출전 시킨 콘테 감독에게 아쉬운 목소리를 내는 팬들도 있었습니다 친선 경기 였기 때문에 그에게 휴식을 주는 것이 더 옳다고 주장한 것 입니다 현재로선 손흥민 선수에게 경기 출전과 휴식 어떤 것이 더 필요한 것인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손흥민 선수의 폼이 점차 올라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돌아오는 시즌 경기에선 손흥민 선수의 멋진 득점포를 다시 볼 수 있게 될 것인지 궁금해지는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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