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칭찬한다!” 그랜저 풀체인지, 비싸져도 ‘이것’ 덕분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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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칭찬한다!” 그랜저 풀체인지, 비싸져도 ‘이것’ 덕분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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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트인 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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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는 현대자동차의 명실상부한 플래그십 세단이다. 7세대로 돌아온 디 올 뉴 그랜저

 

는 우리가 플래그십 세단에 기대하는 각종 최신 기능도 빠짐없이 챙겼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일체형 타입의 내장형 주행영상기록장치인 빌트인 캠 2다. 빌트인 캠 2는 기존 빌트인 캠과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빌트인 캠 2는 1세대 대비 개선된 화질의 카메라를 비롯해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음성 녹음 등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이는 기존 사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주행영상기록장치로서의 기본적인 기능은 물론 여러 편의성 제공을 통해 차별화를 이뤄낸 것이다. 세심한 부분을 놓치지 않는 기술력을 통해 또 한 번 시장의 기준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화질 및 음성 녹음 개선

빌트인 캠 2는 우선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다. 주행영상기록장치로서 적절한 때에 그 가치를 십분 발휘한다. 대표적으로 높은 사양의 전·후방 카메라 적용과 음성 녹음 기능이 추가된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기존 1세대 빌트인 캠을 사용한 차주들은 음성 녹음이 불가능하다는 점과 화질이 다소 떨어지는 후방 카메라 등으로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때문에 2세대의 이러한 개선은 소비자의 만족감을 높이는데 크게 일조한 것이다.

특히 빌트인 캠 2는 전·후방 카메라 사양을 모두 2560×1440 QHD(Quad HD)로 개선해 화질을 높였다. 1세대의 전·후방 카메라 각각 1920×1080 FHD(Full HD), 1280×720 HD 사양과 비교해 대폭 개선된 것을 알 수 있다.

아울러 언제나 최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블루링크 서비스를 통한 주차 중 충격 감지 녹화 알림 및 저장 영상 전송 기능, 그리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빠르고 편한 연결을 돕는 내장형 와이파이를 갖춰 운전자의 편의를 돕는다.

 

 

 

 

 

 데이터 저장 능력 개선

 

빌트인 캠 2는 주행영상기록장치로서 데이터 저장 능력도 중요하다. 기본 제공되는 64GByte 메모리를 기준으로, 주행 상시 녹화 시간은 기존 3시간에서 4시간으로, 주차 중 상시 녹화 시간은 기존 20시간에서 40시간으로 늘었다는 게 현대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주행 및 주차 중 충격 감지 저장 횟수도 함께 늘었다. 30회의 충격 감지 저장이 가능했던 빌트인 캠 1과 달리 40회로 증대되었으며, 수동 저장 역시 기존 30회에서 40회로 늘었다. 충격 감지 저장 시점은 사용자가 직접 5초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가령 이용자가 충격 감지 시점을 기준으로 앞뒤 10초의 영상을 저장하고 싶다면, 저장 시점을 지정할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메모리가 아닌 고용량 메모리 카드로 교체해서 사용하는 경우 용량의 배수로 저장 시간과 횟수가 늘어난다는 특징도 있다.

빌트인 캠 2는 상품성도 대폭 향상되었다. 저장된 영상을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화면에서 확인 및 재생이 가능하고, 차량의 속도와 기어 위치, 턴 시그널 작동 여부, GPS 기반의 위치 정보 등을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새롭게 적용됐다.

빌트인 캠과 같은 주행영상기록장치는 사고 등에 있어 증거 자료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가령 차선 이동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저장된 영상을 토대로 턴 시그널 작동 여부에 따라 사고 상황을 판단해 과실 비중을 결정한다.

 

주행 데이터 저장 기능이 필요한 이유다. 턴 시그널, 속도 등의 주행 데이터는 차량 통신으로 수집되는데,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정보는 영상 녹화 시간과 동기화되기 때문에 정확성이 높다. 아울러 내비게이션 지도를 바탕으로 주행 위치 정보가 함께 저장되어 ccNC 화면에서 주행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차별화된 가치 제공

빌트인 캠 2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음성 녹음, 주행 데이터 저장 등 무수히 많은 기능으로 디 올 뉴 그랜저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아울러 빌트인 캠 1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이 이루어졌다는 점 역시 놓치지 말아야 한다. 소통을 통한 발전, 디 올 뉴 그랜저의 매력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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